이상득 7억원? 청년들이 평생 일해도 못벌 돈 정치 검찰의 ‘박희태 돈 봉투 사건’ 봐주기 편파수사 규탄합니다. 청년들은 국민의 이름으로 대한민국 정치 검찰을 탄핵합니다. 등록금을 마련하지 못해 학자금 채무에 시달리고, 보증금이 없어 월세 고시방을 전전하는 청년들의 삶을 비웃기라도 하듯, 수천 수억 원을 뇌물로 주고받은 박희태 전 국회의장과 이상득 의원 측의 범죄 혐의가 떠들썩합니다. 하지만 ‘박희태 돈봉투 사건’이 불거진 지 한 달이 넘었는데도, 검찰의 수사는 전형적인 권력 봐주기로 막을 내릴 태세입니다. 처음에는 사건을 폭로한 고승덕 의원을 소환하고 비서실을 압수수색하는 등 요란을 떨더니, 지금까지 검찰이 한 일이라곤 안병용 당협위원장을 구속시킨 것 뿐입니다. 김효재 전 정무수석의 거짓말을 근거로, 몸통인 박 의장의 수사는 차일피일 미뤄오다 여론.. 더보기 이전 1 ··· 27 28 29 30 31 32 33 ··· 3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