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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당이야기/청년당 창당이야기

청년희망플랜을 만들어가는 사람들을 소개합니다

대한민국 최초의 청년정당, 청년희망플랜을 만들어가는 사람들이 누군인지 많이 궁금하셨죠? 청년희망플랜을 만들어가는 사람들을 소개해 드릴게요. 우선 저희들을 대표하여 각종 언론매체들과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는 대표단입니다. 공동위원장 두 분과 공동대변인 두 분이에요. 
 


△ 눈부터 웃으시는 우리 공동 대표님-_-* 저녁식사 하자마자 사진기 들이 밀었더니 마음의 준비를 한다 하시며 잠시 저를 물리시더이다......... 주희님~ 예쁘게 나왔어요*_* 현재 청플에서 언론에 제일 많이 노출 되신 분이셔요.
 
강 주 희 (청년희망플랜 창당준비위원회 공동위원장)

1974. 12. 9. 강원도 철원 출생
1993. 서울 서문여자고등학교 졸업
        경희대학교 사회학과

2002-2011. 경희대 시간강사

2008. 경희대 사회학 박사 
2011. 한국행정연구원 초빙연구원 
2012. 청년희망플랜 청년연구소 소장
       청년희망플랜 창당준비위원회 공동위원장 


- 청플을 시작하며 한마디 부탁드려요. 

"서로 경쟁하고, 눈치보고, 시기하고, 질투 하면서 사는 삶에 지치던 차였어요. 다른 삶을 살고 싶었고, 그러기 위해서는 이 사회를 떠나든지 이 사회를 바꾸든지, 하는 두 가지의 길이 있다 생각했지요. 지금까지 살아 온 것과 다르게 서로 따뜻함을 나눌 수 있고, 경쟁하지 않아도 성공할 수 있고, 삶이 여유로운 미래를 위해 지금 시간을 여기에서 쓰고 싶어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  키가 커서 그런가 아래에서 찍어서 덜 잘생겨 보이네요. 세상의 짐을 혼자 짊어진듯한 표정이라는 주위 제보가 있었어요. 실물은 더 잘...생겼어요..... 우리 공동대표 완수님은 키도 크고 훈훈후후후훈훈한 대표여요. 본디 장난기 다분하고 유쾌한 사람인데 요새 인터뷰 많이 하면서 눈꼽만치 진중해 지셨어요ㅋㅋ
 
  
권 완 수 (청년희망플랜 창당준비위원회 공동위원장)
 

1984. 10. 11. 대전 출생
2003.  대전고등학교 졸업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
2012. 청년희망플랜 창당준비위원회 공동위원장


- 소개 부탁드려요. 

"대학을 졸업하지 않아도 안정적인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어 대학을 그만 두었습니다. 
극빈층과 함께 나누며 살기를 실천해왔고, 대학생들과 공동체적인 삶의 가치를 찾는 활동을 해 왔어요. 그런 활동중에 하나로 해외봉사활동을 들 수 있어요. 인도의 불가촉 천민 마을 둥게스와리와 필리핀 분쟁지역 민다나오에서 진행하고 참여 했지요.

학자금 대출 빚을 진 채 아르바이트를 하며 독립 생활을 시도하였으나 세상 살기가 녹록치 않았어요. 비단 한 사람만의 고통은 아니었어요. 개인의 문제냐 구조의 문제냐 오래 고민해야 했고, 결국 대한민국 청년의 현실을 온몸으로 느끼며 청춘콘서트 자원 활동에 참여하게 되었어요.


지금은 청콘을 진행했던, 비슷한 문제의식을 갖고 뜻을 모은 친구들과 함께 청플의 창당을 준비하고 있답니다.
 새로운 정치문화, 청년의 자립을 위해서요." 

- 청플을 시작하며 한 마디 해주신다면...

"생각했어요. 바꿔볼 수 있지 않을까, 라고. 꿈꿔볼 수 있지 않을까, 라고. 현실에서 출발하되 좀더 나은 미래를 향해 가자고. '나' 아닌 '우리'를 생각하고, 남을 탓하지 않고 웃음 지을 수 있는 사회를 청년이 만들어 보자고. 그 소박한 꿈을, 이제는 같은 꿈을 꾸는 친구들과 나누고 싶다고요." 


△  우리 사무실 대표 미녀 대변인 연재언니^*^ 목소리도 아리따우세요. 제가 사실 이분 짱팬인데 출장이 잦아서 잘 못뵈어요ㅜㅜ 아쉽아쉽 ※ 프렌치카페협찬아님ㅠ※

강 연 재 (청년희망플랜 공동대변인)

1976. 11. 5. 대구 출생

         대구신명여자고등학교 졸업

         영남대학교 중어중문학과 중퇴 

         독학에의한 학위취득시험 합격 (법학사)

         서울시립대 세무학과 졸업 (경영학사)

         사법시험 제44회 합격/사법연수원34기 수료

2005. 변호사개업

2008. SBS솔로몬의 선택, TV로펌솔로몬 고정패널변호사

2010-2012. 1. 대한변협 사무차장 

                    대한변협 인권재단 사무차장 (겸임) 

                    대한변협 청년변호사특별위원회 부위원장 

                   국회방송 <새법률산책> MC

                   국회 제5기입법지원위원회 위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모금분과위원

                   19대국회의원 방송선거심의위원회 위원

2012. 청년희망플랜 창당준비위원회 공동대변인 


- 청플을 시작하며 한 마디 부탁드려요. 

"내가 대한민국 청년을 위하고, 99%의 국민, 사회적 약자를 위하는 이 첫걸음의 첫사람이 되고자 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나 같은 어린이, 청소년, 청년에게 '희망'이라는 강력한 무기가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알려주기 위해서예요. 
이 세상의 수많은 어린 인재들, 훌륭한 자질을 갖춘 청년들, 사회적 약자들이 지금보다 더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새로운 세상을 보여주는 첫사람이 되고싶습니다."


△ 청플엔 선남선녀만 있나봐요! ...이런 멘트 적고있자니 참 5글5글 하네요. 하지만 진짜 곱게 생긴건 인정ㅇㅇ목소리랑 발음이 연극 배우같아요. 예전엔 국방색누빔상의(일명 깔깔이)을 즐겨 입었는데 요샌 인터뷰 할 일이 많아서 그런지 옷도 예쁘게 입으시네요;-D

김 정 현 (청년희망플랜 공동대변인)

1988. 2. 14.  경북 울진 출생
2006. 이우고등학교 졸업
2007. 서울대학교 교육학과 입학
2008. <이우학교 정현이 서울대 가다> 출간
2012. 청년희망플랜 창준위 공동대변인 



- 청플을 시작하며 한 마디 부탁드려요. 

"무언가를 해내겠다, 이루겠다는 마음보다는 내가 겪었던 수 많은 방황과 고민들, 답답함을 
다음 세대들이 똑같이 짊어지지 않도록 하고 싶었습니다. '미안합니다'라는 말을 더는 해 주고 싶지 않았습니다. 다음 세대들과 지금 우리 세대, 그리고 우리에게 많은 것을 알려준 부모 세대까지 조금씩은 다를 수 있어도 함께 손 잡고 나아가고 싶습니다. 방법은 조금씩 다르더라도, 우리는 모두가 행복해 지는 것을 바라니깡."


△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언제나 바쁘게 뛰어다니는 사람. 밥짓는 법을 특강해 주신다 했는데 바빠서 계속 미루고 있는 오님입니다. 

오 태 양 (청년희망플랜 사무총장)

1975. 10. 26. 광주 출생
         서울교육대학교 졸업
2012. 청년희망플랜 창당준비위원회 사무총장



- 청플을 시작하며 한 마디 부탁드려요. 

"더이상 정치인에게, 멘토들에게만 의지 하지 않겠습니다.
 이 시대의 문제를 해결해 갈 주체는 이름 없는 청년들입니다. 

 우리가 깃발이 되겠습니다.
 우리가 주인이 되겠습니다.
 우리가 변화가 되겠습니다. 
 유쾌하고 의미있는 도전의 길을 가볍게 시작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