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희망플랜, 청춘콘서트 멘토님들께 보내는 편지 △ 3월5일(월) 오후2시 국회의사당 정론관 기자회견장에서 청춘콘서트 멘토님들에게 보내는 편지를 읽고 있는 홍민지 청년희망플랜 대구시도당 준비위원장. 저는 평범한 대한민국 젊은이, 홍민지입니다. 저는 대구에서 경북대학교를 졸업하고, 여러 가지 비정규직일과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저는 지친 생활 속에서 우연히 청춘콘서트를 알게 되었고, 위로와 공감으로 힘을 얻어 서포터즈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젊음 하나만 믿고, 청년희망플랜이 만들어갈 세상에 희망으로 긍정으로 함께 참여하고 있습니다. 평범한 청년들이 만든 정당, 청년희망플랜의 창당이 눈앞에 다가왔습니다. 한 달 전 발기인대회 때의 작은 한 걸음이, 이제 지워지지 않는 발자국이 되어 사람들의 가슴 속에 남을 거라는 생각에.. 더보기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 3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