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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당이야기/시도당 이야기

청년당 창당대회, 선대인 "자력으로 만든 희망" 대한민국 최초로 ‘청년당’이 공식 출범했습니다. 어제(13일) 저녁 홍대클럽 v홀에서 창당대회를 열고 19대 총선에 나서기로 선언했습니다. 이제 창당준비위원회가 아니라 공식적으로 정당이 된 것입니다. 청년당 창당대회는 기성 정당들의 창당대회와는 달리 이색적으로 홍대클럽에서 열렸습니다. 200여명의 청년들이 공연장을 가득 메웠고 인디밴드의 신나는 음악 속에서 즐거운 축제 분위기로 시작되었습니다. △ 축사하는 선대인 세금혁명당 대표. "희망은 자력으로 만들 때 빛이 납니다. 그 희망을 청년당이 보여주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3주 만에 창당을 하셨다고 들었어요. 처음에는 과연 창당할 수 있을까 의문이 컸습니다. 그런데 얼마 지나지 않아 창당 요건을 갖추었다는 연락을 받고 깜짝 놀랐습니다. 이 정도 추진력이.. 더보기
청년당 부산시당 창당, "부산 청년들이 시작합니다" 봄을 시샘하는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하루. 3월 11일 역사적인 청년희망플랜 부산시당의 창당대회가 열렸습니다. 어제 저는 선관위에 제출할 당원 명부와 싸움을 하느라 진이 빠졌다죠. 아무튼 부산시당 창당대회가 열릴 장소로 왔습니다. 현수막으로 분위기도 살리고 멋도 좀 내구요. ㅎㅎ 창당대회 시간이 다가오면서 긴장이 두근세근네근, 게다가 인터넷언론 기자 분까지 오셔서 그 긴장은 백배천배만배로 뛰더라구요. 4시가 되어, 행사는 시작되었습니다. 여는 공연으로는 부산의 대표 피부미남이 하늘을 달리다를 열창하면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습니다. (귀엽죠? 크크) 이어 여는 영상과 박영숙 조직국장님의 인사말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박영숙 조직국장님은 청플의 탄생 배경과 그동안 부산에서 이루어진 당원모집에 진행되었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