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5일(월) 오후2시 국회의사당 정론관 기자회견장에서 청춘콘서트 멘토님들에게 보내는 편지를 읽고 있는 홍민지 청년희망플랜 대구시도당 준비위원장.
저는 평범한 대한민국 젊은이, 홍민지입니다.
저는 대구에서 경북대학교를 졸업하고,
여러 가지 비정규직일과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저는 지친 생활 속에서 우연히 청춘콘서트를 알게 되었고,
위로와 공감으로 힘을 얻어 서포터즈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젊음 하나만 믿고,
청년희망플랜이 만들어갈 세상에
희망으로 긍정으로 함께 참여하고 있습니다.
평범한 청년들이 만든 정당,
청년희망플랜의 창당이 눈앞에 다가왔습니다.
한 달 전 발기인대회 때의 작은 한 걸음이,
이제 지워지지 않는 발자국이 되어
사람들의 가슴 속에 남을 거라는 생각에
가슴이 콩닥콩닥 뜁니다.
청춘콘서트 서포터즈를 하며 많은 멘토분들을 만났습니다.
참여와 행동을 독려해주신 모든 분들을 기억합니다.
그분들의 위로와 격려를 밑거름으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그리고 이제 그 분들도 청년의 서포터즈가 되어 저희와 함께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청년의 희망이 대한민국의 희망입니다.
미래를 밝혀나갈 저희 곁에서
때로는 친구로,
때로는 길라잡이로 나서 줄 당신들을
언제나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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